축산가공품 제조 유통기업 수지스링크가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이번 조달로 대체육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지스링크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해외 수출규정에 맞는 장비와 설비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지난해 말 기준 수지스링크 최대주주는 이세희 대표로, 52.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 관계인이 28%를, 나머지 20%가량은 재무적투자자가 지분을 갖고 있다....(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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